노래가 있는 정호승의 시 이야기

2025.03.28


정호승

시인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서울의 예수』『새벽편지』『별들은 따뜻하다』『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외로우니까 사람이다』『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이 짧은 시간 동안』『포옹』『밥값』『여행』『나는 희망을 거절한다』『당신을 찾아서』『슬픔이 택배로 왔다』,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수선화에게』, 영한시집 『부치지 않은 편지』『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독일어 베트남어 조지아어 몽골어 등의 번역시집이 있고,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외로워도 외롭지 않다』『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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